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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다시 쓰는 글에


1년만에 다시 찾아온 '외국포차'


이번에 소개할 포스팅은 영등포 근처 맛집인 외국포차입니다!



분명히 이름은 포차인데


이걸 양식 카테고리에 넣는게 맞는가 싶은 생각에


카테고리를 다시 설정해야겠다는 생각도 잠시 잠깐...



분위기는 이런 느낌!!


사실 분위기나 맛이나 애지간한 양식집보다는 나은 듯?? (개인적인 생각)


음악은 팝 위주에요



양쪽 벽에 사슴이 뙇



샹들리에 뙇!!



경건하게 빈그릇에 수저와 포크를 올린채


감바스 알아히요와 얼큰크림파스타를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나초 찹찹 / 방울토마토 찹찹





이거 하나 먹겠다고...


일주일에 한 번씩 감바스를 먹으러 다녔는데


여기의 맛을 잊지 못해... 그만...


이거슨 진심 JMTGR


바게트도 완전 바삭하고 좋아요!!



감바스 다 먹을때쯤 나온 얼큰크림파스타


처음에 비쥬얼보고 라면스프 뿌린거 아니냐고... (수군수군)


먹어보고는 아닌걸로 :)



(접사 갬성.jpg)



마시는 음료는 화이트 샹그리아!


화이트 와인에 라임 반개가 퐁당!!


신 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강추합니다.


(어째 짜고 맵고 달고 시고)


한 큐에다가 그냥!!



▼ 아래는 메뉴판이에요 (어쩌다 한페이지 못찍음)






▼ 찾아가는 길은 아래~!



페이 받은거 없어요 ㅠㅠ


존맛탱구리라 올리고 싶었음...